'우아한 모녀' 이해우, '김흥수 3년 전 여자=차예련' 진실 알았다
2019. 12.12(목) 20:07
우아한 모녀
우아한 모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이해우가 차예련이 김흥수의 3년 전 여자임을 알았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29회에서는 구해준(김흥수)의 3년 전 여자에 대해 알게 되는 데니 정(이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준은 얼굴과 옷이 젖어있는 한유진(제니스, 차예련)을 계단에서 발견한 뒤 그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그러면서 구해준은 "옥상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서 원장님(지수원) 만났냐. 그 사람이 옥상으로 데려갔냐. 솔직히 말해라. 숨길 거 하나도 없다. 말 안 하면 나만 바보 된다. 사랑하는 사람 하나 못 지키는 한심한 놈 만들 거냐"고 물었지만, 한유진은 "난 좀 이상한 거 같다. 당하면 당할수록 힘이 난다. 구해준 내 거다, 절대 안 준다, 끝까지 싸워보자는 생각뿐이다. 서 원장님 완전 작전 미스다. 내 전투력만 상승시켰다. 난 괜찮으니까 홍 팀장한테 가봐라. 홍 팀장이 나보다 힘들다"고 답했다.

이에 구해준은 "미안하다는 말 안 할게요"라며 한유진을 품에 안았다.

이후 방 밖으로 나온 구해준은 데니 정과 마주했다. 이에 데니 정이 "그러니까 떠나라고 하지 않았냐. 당신 옆에 있으면 유진만 다친다. 결혼 앞둔 사람이 금방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졌는데 어떻게 믿냐"고 하자, 구해준은 "3년 됐다. 제니스와 3년 전부터 알던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구해준의 3년 전 여자가 한유진인 걸 안 데니 정은 충격에 빠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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