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의인 온주완, 성추행범 막은 사연 [T-데이]
2019. 12.11(수) 17:56
라디오스타, 온주완
라디오스타, 온주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온주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추행 당할 뻔한 시민을 구했던 ‘영웅 썰’을 털어놓았다. 충격적인 이야기에 놀란 것도 잠시, 그의 대처능력과 투철한 책임감에 모두가 감탄을 보냈다.

1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성추행 당할 뻔한 시민을 구한 온주완의 이야기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온주완은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한 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어느 날 밤 친구를 집에 바래다주고 있었던 그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으로 뛰고 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그 여자는 성추행을 당할 뻔한 위기에서 도망쳐 나온 것. 온주완은 “일단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겠다 했다. 근데 갑자기 여자 분이 갑자기 확 숨더라”라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성추행범) 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었다. 그 차로 걸어갔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더라”라고 털어놔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갔다.

그는 성추행범을 향해 “우리나라에서 이런 짓 하지 마”라고 경고를 날린 후 그 여자를 안전하게 집까지 데려다 줬다고. 그는 함께 있던 친구와 ‘우리 좀 멋있었어!’라며 어린 나이에 남모를 뿌듯함을 느꼈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온주완은 시민 목숨을 구한 적이 또 있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높였다. 끝나지 않은 그의 도로 위 영웅썰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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