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행복한 아침'에서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선거송을 부르다 목이 쉰 사연을 고백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현빈은 선거송을 부르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박현빈은 "당시엔 목소리를 한 번이라도 들려드리고 싶었다. 홍보라고 해도 목소리를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2008년 총선에서 선거송을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재용 아나운서는 "당시 120명의 후보가 모두 자신의 선거송으로 '샤방샤방'을 선택해했다. 이를 모두 불러줬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현빈은 "기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녹음이 힘들었다. 성대가 강해서 목이 잘 안 쉬는 편인데 그때 목이 쉬었다. 당시엔 음향 기술로 이걸 어떻게 커버할 수 없었다. 후보의 이름과 공략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새로 부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현빈은 많은 인기를 받은 '샤방샤방'을 라이브로 선보여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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