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김소라가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 뮤지컬배우 장희웅, 배우 김소라, 웹툰작가 김풍, 요리연구가 정호영이 출연한 가운데 '취존해주세요! 동모회 정모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소라는 볼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원래 취미라는 것이 없었다. 그저 친목의 목적으로 볼링을 했는데 거기에 빠져버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소라는 "내가 술을 좋아한다. 주 5~6일은 소주와 함께 했다"며 "볼링을 시작하고 난 후 술보다 볼링을 좋아하게 됐다. 술을 먹을 시간에 볼링을 쳤다"고 밝혔다.
또한 김소라는 쇼핑을 못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볼링공이 한 개에 30만 원 정도 하는데 소모품이다"고 했다. 이에 장희웅이 설명에 나섰다. 장희웅은 "볼링공이 레일 바닥의 기름을 흡수한다"며 "볼이 컨트롤이 잘 안 되는 걸 점점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풍은 "볼링이 비싼 스포츠였다"며 놀라워했다.
김소라는 볼링공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호영은 "우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며 "시급을 많이 쳐드릴 테니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정호영은 김소라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
제작진은 출연진의 볼링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미니 볼링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선수는 김풍이었다. 김풍은 공을 굴리기 전 조심스레 스텝을 밟았다. 하지만 공은 저 멀리 가 버렸다. 김숙은 "나가 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정호영이 나섰다. 정호영은 신속하게 공을 굴렸지만 세 개의 핀이 넘어졌다.
곧이어 김소라도 게임에 나섰다. 그는 거침없이 투구를 했고, 볼링 핀을 전부 쓰러뜨렸다. 김소라는 환호했고 이하늘은 "이게 된다고?"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라 다음으로 나선 이하늘은 공을 볼링핀 위로 던져버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김소라는 볼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