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머니' 박종진 부녀, 연극영화과 지망 팁·준비 과정 솔루션 [종합]
2019. 12.06(금) 23:16
공부가 머니? 박종진
공부가 머니? 박종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박종진이 딸의 연극영화과 진학을 위한 솔루션을 받았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박종진이 예비 고3인 막내 딸 민의 입시 고민을 풀어놓기 위해 출연했다.

박종진은 그간 두 딸과 다섯 번의 수능을 치른 자칭 입시전문가였다. 하지만 연극영화과에 가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고 선언한 막내 딸에 대한 입시 정보는 전무했다. 주요 대학도 모르고, 학원을 다녀야 할지, 어디로 보내야 할지, 공부에는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할 지 모든 것이 백지 상태였다.

이에 전문가의 솔루션이 시작됐다.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대) 교수 이유리가 문제 파악에 나섰다. 박종진 딸의 학교 성적은 중하위권. 하지만 일반 중학교에 가지 않고 유학을 가고 싶다 말해 호주로 혼자 유학을 다녀오는 등 독특한 경험을 지닌 '특별한 아이'였다. 박종진은 "영어는 잘하지만 수학 국어가 많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유리 교수는 "차라리 박종진의 무관심이 다행"이라며 "연기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다. 이렇게 주관이 뚜렷한 아이는 부모님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틀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박종진 딸은 보컬 학원을 찾아가 테스트를 받았다. 하지만 흉내만 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이유리 교수는 "노래를 접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 실용음악 창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뮤지컬 식 발성법을 설명했다. 또한 "지금부터라도 반드시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 발성 레슨을 다시 받고 ㅐㄱ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공부가 머니?']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