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조작 멤버 논란…하성운, 팬들 안심시켰다 "뭐든 걱정 마요"
2019. 12.06(금) 11:27
워너원 조작 멤버 논란 하성운
워너원 조작 멤버 논란 하성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로 데뷔한 워너원 멤버 중 한명이 조작을 통해 데뷔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성운은 6일 공식 팬카페에 "혹시나"라는 제목으로 "걱정하시는 분들 있을 거 같아서 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뭐든"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워너원의 멤버 한명이 투표조작으로 데뷔한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자 팬들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프로듀스101' 시리즈 제작을 맡은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업무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돼 오는 20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제작진은 시즌1에서 투표 결과를 바꿔 순위를 조작했고, 시즌2에서 두 연습생의 문자 투표수를 조작했다.

'프로듀스' 시즌 3와 시즌4에서는 최종 데뷔 조를 아예 정해두고, 조작된 득표수를 끼워 맞추는 방식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의 온라인 및 생방송 문자투표 결과에 나온 A 연습생의 득표수를 조작, 워너원 멤버 중 한 명이 A 연습생 대신 조작을 통해 데뷔한 것으로 조사돼 파문에 휩싸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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