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박연수 "난 원래 배우, 누리꾼 오해 억울했다"
2019. 12.05(목) 11:00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다사'에서 방송인 박연수가 오해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박연수, 박은혜, 호란이 결혼과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혜는 "사실 박연수가 방에서 섭외건에 대해 알아볼 때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앞서 박연수는 지인에게 전화해 "행인 역도 좋으니 출연만 하게 해달라"고 애원한 바 있다.

이어 박은혜는 "연수가 연기를 안 한게 아니고 했었다. 좋은 기획사와 영화를 만나 주인공까지 맡았는데, 그때 결혼을 하게 됐다. 그거에 대해 후회는 없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박연수는 "당시 굵직한 기획사에 들어가자마자 딸 지아가 생겼고, 난 미래와 지아를 바꾼 거다. 지금까지 후회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연수는 "원래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들어가, 2001년 임상수 감독의 '눈물'로 데뷔했다. 난 결혼을 하기 전부터 연기자였다. 그런데 아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니 '연예인 하려고 그러냐'는 댓글이 달리더라"라며 억울했던 당시의 심경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우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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