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갑상선암 투병→'더블캐스팅' 통해 복귀 [이슈&톡]
2019. 12.04(수) 16:19
더블 캐스팅, 차지연
더블 캐스팅, 차지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4일 tvN 측은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블 캐스팅'에 차지연을 비롯해 마이클 리, 엄기준, 한지상, 이지나 연출 등이 멘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차지연의 방송 복귀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차지연은 지난 4월 갑상선암을 진단 받고 출연 중이던 '호프'와 출연 예정이던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 치료에 전념해 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다행히 악성 종양이 아니어서 잘 치료를 받고 회복 중에 있다"며 "차기작은 결정된 바 없지만 2020년부터 뮤지컬 무대에 복귀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차지연이 출연하는 '더블 캐스팅'은 누구보다 열심히 뮤지컬 무대를 채우고 있지만 주목 받지 못했던 앙상블 배우들에게 무대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2월 중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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