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AOA가 '퀸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NEW MOON)'으로 컴백한 AOA(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 문'의 타이틀곡은 '날 보러 와요(Come See Me)'로, 몽환적인 AOA의 매력을 담아냈다.
이날 혜정은 신곡 '날 보러 와요'에 대해 "깊은 밤 찬 바람이 느껴지는 애틋한 곡이다. 멤버들의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며, 개인적으로 제 2의 아모르 파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민은 "특히 뮤직비디오 고퀄리티"라며 "한 번쯤 봐주셨으면 좋겠다. 문헌터로 돌아온 AOA 멤버들이 모두 각자의 무기를 갖고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며 중점 포인트를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각 돌아가며 자신의 무기를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지민은 긴 칼을, 찬미는 큰 활을, 혜정은 쌍 권총을, 설현은 장총을 들고 등장하며, 유나는 특이하게 CCTV의 감시를 받고 방에 갇혀있는 인물을 맡았다.
그러면서 지민은 "엠넷 '퀸덤'에 출연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무래도 '퀸덤' 덕분에 AOA로 재기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면서 "특히나 혜정 씨가 예능의 샛별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혜정은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처럼 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 그래서 그런 말을 듣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AOA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국가대표 펜싱 선수도 응원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펜싱 국가대표 윤지수"라고 밝힌 해당 청취자는 "AOA 유나와 동문"이라며 "AOA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나도 ""친구야 반갑다"면서 "도쿄 올림픽 파이팅하고 응원하겠다"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AOA는 지난 10월 종영한 '퀸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유경, 초아, 민아가 차례대로 그룹을 탈퇴하면서 5인조로 복귀한 AOA의 첫 컴백 무대이기에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