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배우 이정은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정은은 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정은은 "연애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은은 "45세 이전에 파란만장한 연애를 이미 했고, 지금은 평정심을 찾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연애를 할 때 감정 소모가 심한 편이었다는 이정은은 "저를 계속 봐 온 친구들은 지금의 제가 제일 안정적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이정은은 "연애를 할 때는 다른 거에 집중을 못 한다. 그래서 연애했을 때 작품을 못했다"고 너스레를 떤 뒤 "지금은 작품을 계속하다 보니까 연애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1일 밤 4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정은은 극 중 동백의 엄마 정숙 역을 맡아 깊은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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