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투맘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소극장에서 '2019 윤형빈 개그쇼 프로젝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수근 유남석 김민수 윤형빈 김미려 조승희 박성호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조지훈 등이 함께해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12월 6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동안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릴레이 개그 공연 '2019 윤형빈 개그쇼 프로젝트'를 꾸민다. 윤형빈이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이 그간 윤형빈소극장에 올랐던 쇼 중 엄선한 공연들을 골라 무대에 오른다.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 '쇼그맨' '투맘쇼' '윤형빈쇼' 등 4개의 코미디 공연이 총 28회 공연할 예정이다.
올해 초 '투맘쇼' 공연에 합류한 김미려는 "'투맘쇼' 측의 섭외가 많이 늦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려는 "예전에 공연을 보러 갔었는데 고쳐야 할 부분이 많더라. 이번에 제가 들어가서 더 풍성해지지 않았나 싶다"고 농담했다.
이어 김미려는 "저희 공연은 엄마들을 위한 공연이다. 관객 분들이 감동도 받으시고 힐링도 하시고 가시는데, 나 역시 무대에서 모든 것을 풀고 내려간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미려는 "사실 19금 코미디를 자세히는 못하게 해 아쉽다"고 농담하며 "'투맘쇼'는 오직 '육아맘'만을 위한 이야기를 한다. 방송은 모든 연령대를 위한 거지만 우리는 명확한 타깃을 가지고 쇼를 펼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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