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을 제압한 가수 겸 작곡가 에이톤이 화제다.
에이톤은 11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주택가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외국인 남성을 쫓아가 업어치기한 뒤 바닥에 넘어뜨렸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몸으로 눌러 제압했다.
에이톤은 지난 3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6'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감성 보이스로 방송 직후부터 남다른 화제를 모으며 가수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왔다. 특히 백지영, 길구봉구, 미교, 이우 등 감성파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 유명 발라드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첫 미니앨범 '발라드(Ballade)'를 발표한 바. 감성 멜로디와 현실성 넘치는 공감 가사가 공존하는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발라드'를 포함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 곡 '발라드'는 발라드라는 장르 속 담긴 공감 메시지와 의미를 고민한 트랙으로, 말할 수 없고 때로는 참을 수 밖에 없던 사랑에 대한 현실적 이야기를 옮겨 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길구봉구의 히트곡 '이 별'과 세븐틴 도겸이 부른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OST '내가 먼저'까지, 에이톤이 프로듀싱을 맡아 호평을 얻었던 기존 발매 곡들이 에이톤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수록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AKAO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