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최연제, 한의학 향한 애정 "수지침 가지고 다닌다" [TV온에어]
2019. 11.30(토) 06:45
슈가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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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슈가맨3'에서 가수 최연제가 한의학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29일 밤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서 최연제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최연제는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면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한의사로 활동 중인 최연제는 "수지침을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있고 너무 좋아하니까 주변에서 한의학 공부를 해보라더라. 그래서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연제는 "처음에는 한의학에 대해 엄두를 못 냈는데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점점 파고들게 됐다"며 한의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연제는 방송인 선우용여의 딸이라고 밝혔다. 최연제의 아들과 함께 녹화 현장에 참석한 선우용여는 "딸이 노래하는 것을 보니 자랑스럽다"며 "어떤 부모든 그렇지 않겠냐"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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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는 "남편이 같이 오기로 했었는데 전날 출장이 생겼다"며 "이렇게 떨어져 있는 적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최연제는 미리 촬영한 영상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최연제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최연제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그는 "남편이 공항에서 나를 처음 봤다. 내가 마지막 비행기 탑승자였는데 남편이 첫 만남에 손 편지를 써줬다"고 이야기했다. 최연제는 "그 손편지가 굉장히 신선했다"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밖에 최연제는 '끊어진 반지'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끊어진 반지'는 최연제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그는 훌륭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최연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무대에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슈가맨3'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와 행방 등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슈가맨의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슈가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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