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세 자매의 충격 고백 “나를 성폭행한 건 아버지”
2019. 11.29(금) 20:55
궁금한이야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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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궁금한이야기Y' 세 자매의 충격적인 고백이 전파를 탄다.

29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작은 교회에서 폭로된 충격적인 성폭행 고백과 그 뒤의 숨은 진실은 무엇인지 파헤쳐본다.

무려 20년, 오랜 시간 동안 감춰뒀던 비밀 하나가 세상에 드러났다. 어렵게 우리를 만난 세 자매가 긴 망설임 끝에 입 밖으로 꺼낸 이야기는 도무지 믿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겨우 여섯 살, 유치원 시절부터 최근까지 세 자매 모두가 한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해왔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이야기는 계속 이어졌다. 세 자매가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이 바로 그녀들의 친아버지 박 씨였던 것이다. 아버지로 인해 중학교 때 낙태 시술을 받았고, 성인이 된 최근까지도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둘째의 고백. 게다가 작은아버지와 큰아버지도 성폭행에 가담했다는 끔찍하고 충격적인 고백까지 이어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20년 동안 감춰져 있을 수 있을까. 세 자매는 용기를 내어 아버지를 고발했지만 아버지가 지역의 유지여서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되지 않을 거라며 불안에 떨고 있었다. 친딸들을 비참하게 유린한 아버지 박 씨 그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았다. 그런데, 제작진을 만난 아버지 박 씨는 자신은 결코 딸들을 성폭행한 적이 없다고 연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딸들이 자신을 고소한 내용이 말도 안 된다며 딸들의 이야기는 모두 거짓이라 주장하고 딸들이 자신을 모함하는 것은 어느 교회 때문이라며 묘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궁금한이야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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