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허경환 "난 얼굴보단 키가 동안"
2019. 11.29(금) 08:32
철파엠, 허경환
철파엠, 허경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코미디언 허경환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허경환이 스케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허경환은 "자기 나이가 싫은 적 없었죠"라는 청취자의 말에 "전 주변에서 동안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특히나 키가 동안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전 여럿이 있을 땐 제 나이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혼자 있을 땐 제 나이가 갑자기 엄습해온다. '이대로 늙어가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곳에 나와 떠들다 보면 제 나이를 잊게 된다. 나이는 40대이지만 여러분 덕분에 20대처럼 살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Mnet '톡킹 18금'으로 데뷔한 허경환은 1981년 출생으로 올해 39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파워FM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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