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숙 X 서효림 솔직 고백, 최고 시청률 6.5% 돌파
2019. 11.28(목) 11:38
라디오스타, 서효림, 지숙
라디오스타, 서효림, 지숙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서효림, 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쏟아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가 5.9%, 2부가 5.8%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의 경우 6.5%를 달성하며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나 혼자 한다' 특집으로 가수 김동완, 방송인 박지윤, 서효림, 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출연해 다양한 장기들을 뽐냈다.

최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을 발표한 서효림은 연애가 "타이밍 덕분"이라고 털어놓았다. 서효림은 결혼에 대해 "올해 현실적으로 딱 왔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패배자가 된 느낌이었다"면서 "그러던 와중에 그분의 연락이 갑자기 왔다"고 운명적인 시작을 고백했다. 특히 서효림은 예비 신랑의 적극적인 대시로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효림은 예비 시어머니이자 선배 배우인 김수미에 대해 "친분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주변 환경보다는 상대방만 생각했다"며 "(남자친구와) 처음 만났을 땐 얼마 안 있다가 튕겨 나갈 줄 알았다. 근데 버티시더라"고 수줍게 웃었다.

그런가 하면 프로그래머 이두희와의 열애를 인정한 지숙 또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지숙은 "열애 기사 후 결혼 기사까지 났었다. 사실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기는 했다.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밝혀 결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숙과 이두희를 연결해 준 존재는 바로 악플러였다고. 지숙은 "악플 때문에 힘들어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지인이 해커를 소개해줬는데 그분이 바로 이두희 씨"라며 "나중에 알고 보니 악플러를 잡으려고 온 게 아니라 저를 잡으러 왔다고 하더라"고 전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지숙은 "결정적으로 컴퓨터 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 지금도 제 앞에서 일해달라고 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엑소(EXO) 수호,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이 함께하는 '엑소클라스'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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