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생일 지하철 광고, 연예인 된 기분" [인터뷰 맛보기]
2019. 11.28(목) 09:40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인터뷰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혜윤이 '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2연타 활약으로 인해 늘어난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김혜윤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티브이데일리와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연출 김상협)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만화 속 엑스트라 캐릭터인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스토리에 맞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엑스트라인 하루(로운)와 함께 모험을 펼쳐 나가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혜윤은 주인공인 은단오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생애 첫 주연으로 나섰다.

김혜윤은 고등학생 때인 2013년 데뷔해 5년 가까이 단역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올해 초 신드롬 급 인기를 구가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예서 역할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고, 차기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서는 예서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발랄한 소녀 단오로 변신하며 1020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김혜윤은 "팬분들이 늘어났다. 특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눈에 보이게 SNS 계정 팔로워 수가 늘었더라. 화제성이 있는 작품이고,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다는 걸 체감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특히 지난 10일 생일을 맞은 김혜윤은 팬들이 준비한 지하철 전광판 광고 사진, 편지와 선물 등을 SNS에 인증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여느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다. 이에 김혜윤은 "팬들께 정말 너무 감사하다. 어렸을 때 보던 연예인들에게 벌어지는 일이 내게 벌어지니까 신기할 따름"이라며 소회를 전했다.

김혜윤은 "특히 생일 때는 편지를 많이 받았는데, 감사한 마음이 더욱 늘어났다. '삶이 요즘 되게 우울했는데 이 드라마를 보고 희망을 얻었다'라던가, '혜윤이 보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누군가의 인생에 이렇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을 만큼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이야기를 해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하더라. 더욱 열심히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김혜윤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