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에바 포피엘·리에·애나벨, 韓 적응기 (사람이좋다) [종합]
2019. 11.26(화) 22:04
에바 포피엘 미녀들의 수다 남편 아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아키바 리에 애나벨
에바 포피엘 미녀들의 수다 남편 아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아키바 리에 애나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에바 포피엘이 ‘미녀들의 수다’ 인연들과의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외국인 주부들이 바라보는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26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이며 영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에바 포피엘의 남편, 아들, 아버지, 어머니, 일, ‘미녀들의 수다’ 시절 친분 아키바 리에 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에바 포피엘은 과거 ‘미녀들의 수다’로 전성기를 누렸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 당시 기자님들도 절 많이 찾아주셨다”라며 광고계에서도 한 획을 그은 시절을 행복해 했다.

그런 에바는 현재 ‘미녀들의 수다’ 시절 인연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에바는 아키바 리에의 집에 놀러갔고, 이곳엔 리에와 애나벨도 함께 했다.

세 사람은 남편, 아이 이야기로 수다의 꽃을 피웠다. 애나벨은 “처음에 정말 남편을 애처럼 여기고 키우듯이 했다. 이제는 남편이 너무 잘해준다. 제가 청소하면 남편이 요리해주고 그런다”라며 남편 칭찬을 서슴지 않았다.

에바 포피엘은 “한국 남자들은 너무 바쁘다는 게 단점 같다”라는 사견을 전하기도 했다.

모두 아이를 키우는 만큼 교육 문제도 녹록치 않은 고민거리였다. 리에는 “엄마들이 진짜 뭘 열심히 배우게 하더라. 한국에서는 아이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애나벨은 “저는 경쟁적인 분위기가 좀 싫다”며 한국의 열띤 사교육 경쟁 분위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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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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