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낚시→숙성, 서울서 맛보는 자연산 회 '위치는?'
2019. 11.26(화) 19:17
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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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서울에서 자연산 숙성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을 소개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자족식당' 코너에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횟집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특별한 횟집이 있다고 해 송파구를 찾았다. 그러나 손님들은 주문이 나올 때까지 어떤 회가 나올지 모른다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손님은 "그때그때 제철인 생선을 중심으로 추천해서 가장 맛있는 걸 주신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님은 "사장님이 직접 잡아 오는 생선을 회로 먹을 수 있다는 게 다른 식당과의 차별점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와 관련 사장은 "제가 직접 다 손질하고 잡는다. 낚시는 주말에 다닌다"고 말했다. 자신의 말을 증명해내기 위해 사장은 여느 때처럼 바다 낚시를 떠났다. 그의 낚시 솜씨는 낚싯줄을 바다에 던질 때부터 드러났다. 물에 넣자마자 우럭을 건져 올린 것. 이후 그는 광어 등을 잡으며 낚시를 마쳤다.

사장은 "낚시를 오래 하다 보니 제가 느끼는 맛과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직접 잡은 자연산 물고기 사용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사장은 숙성을 통해 회의 맛을 한껏 더 끌어올렸다. 숙성에 앞서 그는 먼저 소금을 넣은 염수를 준비했다. 이후 그는 물의 온도를 2도로 맞춰 고기를 씻어냈다. 그러면서 사장은 "염수에 고기를 넣게 되면 훨씬 찰지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다시마를 이용해 두 번째 숙성까지 진행했다.

이 밖에 단골들만 찾는다는 반건조 우럭 조림도 이 집의 인기 메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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