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폐암, 현재 상태는? "폐 한 쪽 없다" (길길이다시산다)
2019. 11.25(월) 21:38
길길이 다시 산다 김한길 최명길
길길이 다시 산다 김한길 최명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폐암 4기를 극복한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25일 밤 첫 방송된 채널A의 새 예능프로그램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이하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폐암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김한길. 이날 김한길은 지난해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고백했다. 김한길은 "중환자실에 3주동안 있었다"면서 "정신이 들고 나니 온 몸에 근육이 빠져서 고개도 잘 못 가누겠더라"고 밝혔다.

또한 김한길은 폐암 수술을 위해 폐 한쪽을 절제한 상태였다. 이에 김한길은 격한 운동이나 등산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김한길은 "폐도 한 쪽이 없어서 남들 보다 숨이 빨리 찬다. 둘레길 같은 길은 괜찮다. 오르막길은 걸으면 숨이 찬다"고 밝혔다.

김한길은 투병 중 자신에게 힘이 된 아내 최명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한길은 "솔직히 놀랐다. 이렇게까지 나한테 해주나 싶었다"고 했다. 이에 최명길은 "할 수 있는 건 다 하게 되더라"고 남편 김한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한길은 "다시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됐다. 다시 걷게 되면서 주변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니까 온통 새롭더라. 알아가는 것이 나한테는 기분좋은 일이다. 그게 또 하나의 새로운 행복이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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