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신영, 故 구하라 애도하며 눈물 "마음이 춥다"
2019. 11.25(월) 13:11
김신영
김신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고(故) 구하라를 애도했다.

25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DJ인 김신영은 이날 오프닝 멘트를 하는 도중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면 세상이 바뀐다. 오늘 굉장히 추운 날이다. 몸도 춥고 마음도 춥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신영은 "라디오를 7년 정도 했는데 어제는 정말, 오늘도 안녕하지는 못한 날인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김신영은 "라디오를 해야 하는데 생방송이라는 게 참 속상하다. DJ로서 잘해봐야 되는데"라며 한참 뒷말을 잇지 못했다.

앞서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2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김신영과 구하라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돈독한 우정을 이어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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