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2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구하라가 사망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지난 23일 개인 SNS에 "잘 자"라는 말과 함께 침대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는 지난 2008년 카라로 데뷔 '미스터' '프리티 걸' 등의 히트곡을 냈다. 구하라는 6월에는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뒤 1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5일 오사카, 17일 나고야, 19일 도쿄에서 '하라 제프 투어 2019~헬로(HARA Zepp Tour 2019~HELLO~)'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 가운데 구하라는 최근 절친이었던 그룹 에프엑스 출신 고(故) 설리를 떠나보냈다. 당시 구하라는 "그 곳에서는 정말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잘 지내라.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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