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올해 나이 76세, 567명 심장병 수술 도와"(TV는 사랑을 싣고)
2019. 11.22(금) 19:47
TV는 사랑을 싣고 이상용 나이
TV는 사랑을 싣고 이상용 나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방송인 이상용이 도상국 씨를 찾았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이상용이 출연해 도상국 씨를 찾았다.

이날 이상용은 1980년 무렵부터 '어린이 보호회'를 설립하고 약 16년간 567명의 심장병 어린이의 목숨을 살린 일의 시작점이 되어준 인연 도상국 씨를 찾아 나섰다.

이날 이상용은 "여러분의 뽀빠이 인사드린다. 충성"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상용은 "제가 '우정의 무대'를 10년 가까이 했다. 군 위문공연을 4300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용은 '우정의 무대' 에피소드로 "어머니는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데 경상도 병사가 올라오더라. 왜 올라왔느냐고 물었더니 '한달 전에 이사 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용만은 이상용에게 "70대 중반의 나이가 됐는데 어떤 특별한 인연을 찾으려고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용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로 567명 아이를 수술했다. 처음으로 심장병 수술을 도와준 도상국을 찾으려고 한다. 그 아이 덕분에 심장병 어린이 돕기 운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용은 "도상국의 담임 선생님이 찾아와서 도와달라고 했다. 그때 제가 600만원 전세 살았는데, 수술비가 1800만원이었다. 1980년대 당시 아파트 두 채 가격이었다"고 했다.

한편 이상용은 1944년 생으로 올해 나이 76세다. 만 나이는 75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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