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달나라 行' 유튜브 100만 공약 지킬까?
2019. 11.20(수) 18:45
나영석
나영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영석 PD가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이 넘으면 이수근, 은지원의 달나라 행을 공약으로 내 건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이 넘어 화제다.

앞서 지난 9월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나나나'(현재 '십오야')에서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간세') 첫 방송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구독자가 100만 명이면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 달나라에 가는 기술 개발 중이지 않냐. 바로 보내 드리겠다"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 시 은지원과 이수근을 달나라에 보내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나나나' 계정의 구독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고, 나영석 PD는 급기야 "달나라에 가는 데 1인당 4000억 원, 총 8000억 원이 든다"면서 구독 해지를 독려하기도 했다. 채널명은 '나나나'에서 '십오야'로 바뀌었고 공약 선언 두 달 만인 19일 구독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에 '십오야' 유튜브 채널은 커뮤니티 탭을 통해 "감사합니다"며 모니터 앞에 절규하고 있는 편집자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로써 '공약 대장' 나영석 PD의 또 다른 기록이 세워진 상황. 과연 나영석 PD가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방송을 통해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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