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김철민 구충제 복용→유상철 췌장암 4기 어떨까 ‘여론 분분’
2019. 11.20(수) 17:02
김철민 폐암 4기 유상철 췌장암 4기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김철민 폐암 4기 유상철 췌장암 4기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폐암 4기 김철민이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호전을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높다.

20일 김철민은 "페친 여러분 반갑습니다"라는 글로 SNS를 통해 펜벤다졸 복용 후기를 전했다. 그는 "펜벤다졸을 7주째 복용 중이며 오늘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다 정상이다"며 "구충제를 복용하기 전 간 수치는 34였는데 현재는 17로 더 낮아졌다"며 건강이 호전됐음을 전했다.

이어 김철민은 "간에는 무리가 없다는 것"이며 "다른 부분도 다 좋아졌다는 걸 공개한다"라며 17번 방사선과 항암치료, 구충제 복용, 양평 요양원의 환경 등이 모두 건강을 개선시킨 것 같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끝까지 잘 치료 받아 이르면 내년 봄엔 대학로에서 기타를 들고 나가 공연할 수 있길 바란다"며 "다들 건강하시라"는 당부를 전했다.

펜벤다졸은 개 구충제로 사용되는 벤즈이미다졸의 일종으로 위장에 기생하는 회충, 기생충, 촌충 등의 박멸에 사용되는 약이다.

이를 접한 대중들은 최근 췌장암 4기를 진단 받은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의 상태를 우려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펜벤다졸 복용 효능이 얼른 입증되길 바란다. 유상철 씨도 김철민 씨의 선례를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며 유상철의 쾌차를 동시 응원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김철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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