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이번엔 화보 모델까지 도전?
2019. 11.20(수) 10:50
자이언트 펭TV, 펭수
자이언트 펭TV, 펭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근 대세로 떠오른 EBS 연습생 펭수 이번엔 화보 모델에 도전했다.

펭수의 공식 유튜브 계정 '자이언트 펭TV' 채널은 17일 '화보 모델 펭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화보 촬영을 단 하루 남긴 펭수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후 펭수는 맞춤 재단을 위해 방문한 스타일리스트와 짧은 인사를 한 뒤, 자신의 몸 수치를 자로 쟀다. 특히 펭수의 머리, 등, 날개의 둘레가 각각 150cm, 140cm, 45cm, 허리둘레의 경우 280cm가 측정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수치를 보고 충격을 받은 펭수는 몸 관리를 위해 요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급작스레 '원 데이 요가 클래스'에 돌입한 펭수는 첫 동작에서 머리를 들지 못해 실패했지만, 이내 두 번째 동작은 가뿐히 성공하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마지막 동작인 '펭수 자세'를 유지하는 데는 결국 실패해 웃음을 샀다. 이후 운동을 끝낸 펭수의 손에는 나무젓가락이, 그의 앞에는 라면이 놓여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펭수는 "내가 나 자신일 때 가장 좋은 것이라는 말이 있다. 전 자이언트다. 자이언트 모델이 될 것"이라며 라면을 흡입했다.

다음 날 펭수는 모델 여연희와 만남을 가져 포즈를 배웠다. 그는 처음엔 과한 포즈로 지적을 받았지만, 막상 본격적인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에디터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사진 감독은 "무드를 빨리 파악해서 그때에 맞게 행동한 덕에 진짜로 모델들이 찍듯이 편하게 찍었다"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자이언트 펭TV'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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