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마흔파이브, 81년생 다섯 동갑내기 뭉쳤다 [종합]
2019. 11.18(월) 11:58
마흔파이브
마흔파이브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라디오쇼'에서 그룹 마흔파이브가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마흔파이브(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흔파이브는 최근 '스물마흔살'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대중 앞에 섰다.

신곡 '스물마흔살'은 어느새 불혹을 앞둔 다섯 남자의 청춘에 대한 애틋함과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곡이다.

마흔파이브는 "비주얼을 맡은 허경환, 근면성실한 박영진, 긴 얼굴을 맡고 있는 김원효, 상큼 섹시한 박성광, 막내 김지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원효는 "내가 먼저 마흔파이브를 제안했다. 마흔이 넘어가니 생각이 많아졌다"며 "KBS 22기 동기이자 81년생이 딱 다섯 명 있어서 뭉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허경환은 "저희 한 명 한 명은 몸 값이 있다. 하지만 마흔파이브는 광고나 행사가 들어오면 묶어서 하니까 단가가 싸다. 광고를 시작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수입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친구들 차를 바꿔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중형차 이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행사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김원효는 "요즘 여유가 있기 때문에 기부하는 맛에 산다"며 "아픈 사람들에게 수술비를 다이렉트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박성광도 수입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할 사람이 생겼으면 일을 그만두고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했다.

이어 김지호는 "나는 아직 아기는 없지만 아기 기저귀 값 정도는 버는 것 같다"고 수입을 공개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아기가 없는데 기저귀를 사고 있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여기에 멤버들은 "김지호가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칭찬했다. 김지호는 "열심히 하고 있다. 강아지 관련 영상들을 올리고 있는데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인기를 많이 얻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이크스타, 라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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