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한국의 시티팝 선두주자인 가수 뮤지(Muzie)가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뮤지는 15일 자신의 SNS에 "'이젠 다른 사람처럼',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발매. 30초 공개. 시티팝"이라며 30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시티팝 장르에 맞게 레트로한 느낌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돼있었다. 특히 영상 속 남녀는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쓸쓸한 감성을 자극했고, 영상 말미엔 뮤지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오는 17일 공개될 예정인 뮤지의 신규 싱글 '이제 다른 사람처럼'은 늦가을과 잘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시티팝으로, 무덤덤한 이별을 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뮤지는 첫 번째 시티팝 앨범인 '컬러 오브 나이트(Color of Night)'로 대중에게 시티팝의 매력을 전파했다. 수민과 스페이스 카우보이, 보이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물론 작사와 작곡, 편곡, 믹싱 작업, 마스터링 작업까지 참여해 한층 더 풍성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에게 높은 평가와 사랑도 받았다.
시티팝의 매력 전파에 성공한 뮤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트렌디한 가사와 감각으로 그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뮤지 인스타그램, 뮤지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