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다사' 박영선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의 삶과 사랑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선은 아들이 이혼 후 전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고 했다. 박영선은 "나는 아들을 보려면 16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야만 한다"고 눈물을 지었다.
박영선은 "처음 헤어질 때 아이는 내가 꼭 데리고 있고 싶었다. 애가 어느 환경에 있을 때 행복할까만 생각했다.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미국에 있는게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먹고 살아야 하니까 한국에 와야 했다"고 했다.
이어 박영선은 "이기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한국에 있는 사람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지 않나. 그냥 유학을 보냈다고 생각하자고 했다"고 했다.
박영선은 "1년에 두 번 정도 만나고 있다"고 했다. 박영선은 "이혼 후 얼마 안 됐을 때 아들을 만날 때마다 울었다. 그래서 내가 한국으로 데려갈까 했는데, 아들이 싫다더라"고 말하며 울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