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수표’ 박보영 첫 휴식기, 팔 부상 완치 목표 [종합]
2019. 11.13(수) 17:01
박보영 V라이브 팔 부상 휴식기 어
박보영 V라이브 팔 부상 휴식기 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브라운관과 충무로를 활발하게 넘나드는 '믿고 보는' 배우 박보영이 건강 이상으로 휴식기를 갖는다.

박보영은 평소 팬들과 V라이브를 통해 소통하기로 유명한 배우다. 그는 지난 12일 오랜만에 V라이브를 켠 후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최근 소소한 일상 에피소드들을 전했다.

박보영은 이 자리에서 휴식기를 공표했다.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은 그는 "지금 팔이 좀 아픈 상태다. 예전에 팔을 다쳤는데 계속 치료를 못하다 최근에서야 치료를 하게 됐다"라며 팔이 성치 못하다는 사실로 운을 뗐다.

무려 6개월 정도 깁스를 하며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보영은 "밖에서 나를 마주치면 깁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섞은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앞서 박보영은 과거 팔목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흉터를 갖게 된 상태다. 때문에 민소매나 반팔을 입을 때 테이프로 흉터를 가리는 등, 배우로선 상당한 치명타를 입게 됐다.

박보영은 차기작을 고민하던 중 본격적으로 흉터 치료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완치를 위해 활동을 중단하게 됐음을 전했다. 기약은 없다. 박보영은 "활동을 재개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다. 누군가는 활발하게 활동할 때 쉰다고 뭐라 할 수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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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보영은 대중들의 반응이 마음 아프다며 "댓글로 '정신 차려라'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그 댓글을 보고 너무 슬펐다. 내가 휴식기를 갖더라도 너무 질타하지 말아달라. 건강해진 후 차기작을 많이 하겠다.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겠다"는 속사정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샀다.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타디움 측은 배우가 직접 밝힌 사안이 모두 사실이라며, 다른 추가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올해 tvN 판타지드라마 '어비스'를 촬영한 뒤 개인 스케줄을 지속해왔다. 한동안 공식활동 없는 휴식기를 가진 뒤, 향후 차기작을 선정해 복귀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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