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이혼 심경 고백 예고, 과거 심경글 재조명
2019. 11.13(수) 15:47
김경란
김경란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이혼 관련 심경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혼 발표 후 그가 게재했던 심경글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김경란은 13일 첫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혼 후 완전히 거지꼴이 됐다"고 말하는 김경란의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경란은 지난해 4월 바른미래당 김상민 전 의원과 결혼한 지 약 3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김경란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성격 차이"라고 했다.

이후 김경란은 개인 SNS에 자신의 심경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관심 가져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그동안 법원의 이혼 조정 신청을 통해 올 초 이혼 절차를 종료했고 원만히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경란은 "이제 아팠던 지난 시간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 지켜봐 주시면 반드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2년 퇴사했다. 이후 그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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