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현무(42)와 이혜성(27) 아나운서 커플은 조심스러웠다. 그 흔한 인스타그램 ‘맞팔’도 없었던 것은 물론, 전현무가 15세 연하인 이혜성 측을 아끼는 당부의 마음도 남달랐다.
12일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라는 직업 공통분모 아래,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커플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의 입장을 대변하는 소속사 측의 당부는 그야말로 신중하고 조심스러웠다.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는 것이 요지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서로의 인스타그램도 ‘맞팔로우’하지 않은 상태다. 세간의 시끄러운 루머와 불필요한 시선을 방지하기 위한 조심스러운 행보로 보인다.
특히 사람들은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현장 사진이 포착되지 않았음에도, 두 사람이 빠르게 연인관계를 인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전현무의 팬들은 “사진도 안 떴는데 쾌속 인정하는 것 보니 결혼할 것 같다”고 귀띔하는 상황.
여론 역시 두 사람의 열애에 낙관적 반응을 보인다. 전현무의 나이가 40대인만큼 결혼으로 안정을 찾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앞서 전현무는 전 연인인 한혜진과 공개 열애를 하다가 이별했고, 이에 일각에서는 전현무가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으로 과거를 치유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내다봤다.
더불어 전현무와 이혜성의 직업적 공통분모가 서로의 관계를 굳건히 다졌으리라는 추정도 지배적이다. 두 사람 모두 KBS 출신이기에 서로의 일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신뢰나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한 가정 구성원들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
전현무는 지난 2006년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이후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한 후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제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히 전현무는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첫 게스트로 활약했고, 이는 현재 두 사람의 매개체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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