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캠' 이영애 "길거리 걷던 중, 외국인에 꽃 선물 받기도 해"
2019. 11.12(화) 19:30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영애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영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배우 이영애가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제작 26컴퍼니)의 배우 이영애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이 무려 16년 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기가 많다"는 배철수의 말에 "논문도 나왔다고 하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전 세계 분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드라마이기에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도 방송되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하면서 "처음엔 이렇게까지 인기를 끌 줄 몰랐다. 그저 이번 기회를 통해 요리는 잘 배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영애는 "한 번 드라마의 인기를 느낀 적이 있는데, 이태원에서 남편과 산책하던 중 아랍 남성분께 꽃을 선물 받은 적 있다. 그때 인기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됐다"며 "평소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로, 국내 개봉전부터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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