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열애설, "KBS경위서 개척자" 과거 예능 재조명
2019. 11.12(화) 11:00
전현무 이혜성 열애설
전현무 이혜성 열애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K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동반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이 재조명되고 있다.

12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날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두 사람은 최근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마주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전현무는 출연자로 나섰다. 또한 이혜성 아나운서가 현재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전현무가 첫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전현무 이혜성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들이 동반 출연했던 KBS2 '해피투게더4'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16일 방송분인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에 이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전현무는 고정 출연자로 자리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를 'KBS 경위서의 개척자'로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같이 근무하며 생활한 적은 없지만 최근에 감사했다"며 "얼마 전에 사고를 쳐 경위서를 쓸 일이 있었다. 아나운서실 공용 컴퓨터에서 검색했는데 전현무의 이름으로 경위서가 수십 장이 나오더라. 아침에 지각한 버전, 품위를 떨어트린 버전, 근태 버전 등 다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프리를 선언 한 뒤 아나운서국에 큰 선물은 못했지만 USB 하나를 던지고 갔다"며 이혜성의 농담을 받아쳐 웃음을 더한 바 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제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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