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역사 강사 이다지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무식탈출 영철쇼' 코너에는 이다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다지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역사 이야기를 전했다.
이다지는 "'육룡이 나르샤'는 세종 때 편천 된 '용비어천가' 1장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육룡'은 세종의 6대 선조를 말한다"면서 "우리나라의 여섯용이 날고 하는 일마다 복을 받는다 혹은 조선을 개창한 것도 선조들의 덕이고 앞으로 잘 될 것이다라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했다.
이어 이다지는 이방원과 정몽주에 대해 "이성계 아들이었던 이방원이 술상을 앞에 두고 정몽주에게 같이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건국하자면서 시 한수를 읊은 것이 '하여가'다"라면서 "정몽주가 이에 답한 것이 '단심가'다"라고 했다.
이다지는 정몽주에 대해 "실제로도 정말 충성심이 깊었던 인물이며, 모든 것에 완벽한 사람이다"라면서 "서양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천재가 있다면, 고려 말엔 천재 정치가이자 학자였던 정몽주가 있었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이다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