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이콘택트' 세상을 떠난 故 은비, 권리세의 교통사고 날과 생일이 같은 소정이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주니, 소정이 출연했다.
소정의 생일인 9월 3일은 레이디스코드가 교통사고를 겪은 날이다. 이 사고로 은비와 권리세는 세상과 이별한 바. 이에 소정은 그 후 생일을 기쁘게 보내지 않고 있는 터다.
이에 애슐리, 주니는 소정에게 "생일 당일에 축복받는 게 당연한 거다. 우리가 앞으로 축복해 거다"라며 행복한 생일 보내자는 제안을 했지만, 소정은 끝내 거절했다.
소정은 "솔직하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기 싫었다. 손을 내밀었을 때 살짝 흔들렸지만 아직까지는 온전히 받아들일 순 없을 것 같다. 나중에 똑같이 물어봐 준다면 그때 한 번 더 고려를 해보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애슐리는 "네가 거절을 하고 (생일을 행복하게 보내기) 힘들다라고 했지만, 우리는 그래도 너의 생일을 계속 축하할 거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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