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시의 데이트'에서 배우 송진우가 최근 자신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식구금' 코너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진우는 '점심 식사 중 핸드폰을 이용하는 후배 사원'에 대한 사연을 읽던 중 "요즘은 휴대전화 때문에 같이 있어도 같이 있는 게 아니다. 우리만 봐도 그렇다. 노래가 나올 땐 핸드폰만 보고 있는다"고 말했다. 이어 송진우는 "지하철만 타도 그렇다. 다들 휴대전화만 보느라 정신이 없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생활을 상상도 못 했는데, 몇 년 후에는 또 어떤 상상치 못할 일들이 생길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송진우는 "최근엔 휴대전화만 없어져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딱 삐삐 때까지 가 좋았던 것 같다"는 안영미의 말에 "난 오히려 요즘이 좋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느낌이 새롭다. 내 이름이 오를 때면 새벽까지 댓글을 읽다 잔다. 그 재미로 산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뮤지는 "지금이야 좋지 나중엔 오르는 게 싫어질 거다. 무슨 일로 올라온 건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궁금해진다"고 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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