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구석 1열'이 야구 영화 '퍼펙트 게임' '슈퍼스타 감사용'을 안방극장에 소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WBSC 프리미어 12 특집으로, 야구 해설위원 허구현, 김병현, 배우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퍼펙트 게임' '슈퍼스타 감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퍼펙트 게임'은 고(故) 최동원과 선동열의 명승부를 그린 영화다. 영화에 출연했던 양동근은 선동열 역을 연기했다. 허구연은 당시 양동근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어 '슈퍼스타 감사용'이 소개됐다. 허구연은 감사용이 속했던 삼미 슈퍼스타즈에 대해 "당시 경기 로테이션을 위해 한 팀이 더 필요했다. 극적으로 삼미 슈퍼스타즈가 결성됐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고마워해야 하는 팀 중 하나가 삼미 슈퍼스타즈다. 약한 줄 알면서도 참가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원석 감독은 실제 감사용은 왼손잡이였고, 그를 연기한 이범수는 오른손잡이였다. 그래서 이범수 씨는 유니폼이 반대였다. 오른손으로 던진 후 이미지를 뒤집었다"며 연출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이원석 감독은 공유가 박철순 선수를 연기한 것에 대해서도 "처음에 이범수가 공유를 추천했는데, 캐스팅 된 이유는 공유가 야구를 잘해서였다. 아버지가 롯데 자이언츠 단장이었고, 어린 시절부터 야구장에서 살았다더라"고 비화를 언급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구석 1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