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전원주 "현미, 연하에게 인기 많아"
2019. 11.08(금) 09:2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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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전원주가 가수 현미에 대해 말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만일 나라면' 코너에서는 출연진들이 60세 이후의 황혼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원주는 "최근 정말 잘생긴 동생이 '같이 밥이나 먹자'고 하더라. 그래서 좋아서 뛰어나갔더니 몸이 불구인 친구였다. 이후 내게 자신을 살려달라며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더라. 평소 5000원, 1만 원은 발발 떠는데 만약 도와줘야 한다면 이런 사람을 도와줘야겠다고 싶어 수천만 원을 빌려줬다"고 밝혔다.

이어 전원주는 "하지만 돈을 받고나니 바로 입을 싹 닫더라"라면서 "이후로 분수를 알아야겠다 싶었다. 현미와 내가 다른 점은, 현미는 젊은 남자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미화는 "현미 언니가 연하에게 인기가 많다. 내숭을 잘 떤다. 최근 술자리에서 현미 언니가 조용히 자리에 앉아있더라. 내가 어디 아프냐고 하니 '술을 못 마신다'고 하더라. 그래서 연하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미는 "사랑은 아름답게 하면 아름답고, 천하게 하면 천해지는 거다. 황혼도 똑같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사랑의 모습이 달라지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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