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엠넷 컴백쇼 결국 방영 취소 [공식]
2019. 11.07(목) 15:06
아이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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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아이즈원의 컴백쇼가 끝내 방영 취소됐다.

7일 오후 엠넷재팬(Mnet Japan)은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저녁 7시 한국 일본 동시 방송이 예정됐던 아이즈원 컴백쇼 '컴백 아이즈원 블룸아이즈(COMEBACK IZ*ONE BLOOM*IZ)'가 취소됐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엠넷재팬 측은 "제반 사정으로 인해 한국에서 방송 자체가 취소돼 일본에서도 방송이 취소됐다"며 "시청자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당초 11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이날 저녁 7시 엠넷 등을 통해 컴백쇼 '컴백 아이즈원 블룸아이즈(COMEBACK IZ*ONE BLOOM*IZ)'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컴백쇼 녹화는 이미 6일 진행된 상황이지만 결국 방영이 취소됐다.

앞서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던 안준영 PD '프로듀스 48' '프로듀스X101' 조작 사실을 인정하면서 아이즈원의 컴백에 적신호가 켜졌다. 경찰은 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 기획사들을 상대로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40차례 넘게 접대를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 관련된 증거를 확보하고 수사 중이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측은 7일 오전 미디어 쇼케이스 취소를 알렸다. 아이즈원이 사전 녹화에 참여한 JTBC '아이돌룸' 측은 "경찰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방송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tvN '놀라운 토요일' 등도 "방송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히는 등 출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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