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조영구, 건강식품 먹게 된 계기 "2번 실신 후 살기 위해"
2019. 11.07(목) 10:48
조영구
조영구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방송인 조영구가 건강식품을 챙겨 먹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조영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은 남편이 실신했던 것을 언급했다. 신재은은 "조영구는 본인을 찾아주는 일이 생기면 거절을 못 한다"며 "일을 많이 하다가 쓰러진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재은은 "조영구에게 '일을 그렇게 많이 하지 마라. 나중에 약값이 더 든다'고 이야기한다"며 "하고 싶은 일만 하되 오래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또한 신재은은 조영구가 실신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스케줄과 스케줄 사이 잠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어서 119에 실려갔다"고 말했다. 그는 "조영구가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발이 차가우니 살아있는 사람 같지가 않더라. '이러다 큰 일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겁이 났었다"고 덧붙였다.

조영구는 두 번 실신 후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홍삼이나 흑마늘, 녹용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꺼내며 "예전에는 '왜 이런 걸 먹냐. 밥만 세 끼 잘 챙겨 먹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감기를 달고 살게 되더라. 내가 살기 위해서 그다음부터는 닥치는 대로 먹는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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