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뮤지컬 ‘위윌락유’ 하차 “목 상태 무리” [공식입장]
2019. 11.07(목) 09:30
김태우, 뮤지컬 위윌락유 하차
김태우, 뮤지컬 위윌락유 하차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가수 김태우가 뮤지컬 ‘위윌락유’ 출연을 고사했다.

김태우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김태우의 뮤지컬 ‘위윌락유’(We Will Rock You, 연출 김장섭) 출연 관련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김태우는 ‘위윌락유’ 캐스팅 당시 퀸의 열렬한 팬으로서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공연 연습 일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건강검진을 통해 목 상태가 공연 연습과 장기 공연까지 이어지기엔 무리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며 “아쉽지만 이번 공연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태를 뮤지컬 제작사 측에 전달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까지 공연제작사에서 목 상태가 나아질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배려했고 김태우 역시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노력했지만 장기 공연이 가능한 정도로 목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작품 참여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앞으로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김태우가 추후 기회가 될 시 ‘위윌락유’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제작사 측에 사과와 감사를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최근 김태우는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음악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하 SNS 전문

안녕하세요. 피앤비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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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님의 뮤지컬 ’위윌락유’ 출연 관련하여 우선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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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아티스트인 김태우님은 뮤지컬 ‘위윌락유’ 배우 캐스팅 당시 퀸의 열렬한 팬으로써 멋진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공연 연습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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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건강검진을 통해 목상태가
공연연습과 장기공연까지 이어지기엔 무리라는 진단을 받아 아쉽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참여하기 어려운 상태를 뮤지컬 제작사측에 전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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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에서는 목상태가 나아질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배려해 주셨고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노력을 해 보았으나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장기 공연이 가능한 정도로 호전되지 않아 결국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되어 작품 참여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 제작사측에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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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면으로 배려 해 주신 제작사측에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미리 약속된 스케줄은 건강에 무리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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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 ’위윌락유’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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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없는 점에 대해 너무나 애석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 곁에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결정에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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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엠에스콘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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