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드라마 촬영 중 이병헌에 '살쪘다' 소리 들어"(씨네타운)
2019. 11.06(수) 11:23
씨네타운, 박정민
씨네타운, 박정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박정민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출연 당시 겪은 비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휴가를 떠난 박선영을 대신해 DJ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박정민은 영화나 드라마 속의 한 장면을 듣고 그 속에 숨어있는 퀴즈를 풀어보는 '신의 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그는 "제작진분들이 특별히 내가 나온 영화 두 편을 준비해주셨다고 들었다. 너무 창피하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박정민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나온 대사 중 일부를 질문으로 출제했다. 박정민은 청취자들의 정답을 기다리며 "'미스터 션샤인'을 촬영할 당시, 살이 엄청 쪘었다. 살면서 제일 무거웠을 때가 아닌가 싶다. 현장에서 이병헌 선배님을 만났는데, 날 보더니 '살이 너무 쪘다'며 '이건 안창호 선생님이 아니라 김두한처럼 보인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안창호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면서 박정민은 "아침이라 정신이 없다. 일어나자마자 스쿠터를 탄 채 찬 바람을 뚫고 출근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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