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이재은이 연기 생활 첫 시작 당시를 회상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이재은이 출연했다.
이재은은 어린 시절 각종 아동복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엄마 말로는 엄마 친구가 '너희 딸 이번에 원피스 산 거 있지 않냐. 우리 딸이 대회에 나가는데 그 원피스 입혀보게 빌려 달라'고 했다더라"며 "엄마가 '너희 딸만 나가냐. 우리 딸도 나간다'며 나를 대회에 내보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재은은 "그 대회에서 내가 3등을 했다"며 "당시에 모델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분이 왔다가 예쁜 아역들 사진을 찍어서 갔다. 어디선가 연락이 왔는데 내가 화장품 CF에 300대 1로 뽑혔다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재은은 본격적으로 아역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엄마가 대본을 읽어서 녹음해놨다가 테이프를 틀어줬다. 그럼 나는 앵무새처럼 따라 했고, 그게 연기 생활의 첫 시작이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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