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고마운 박미선, 아직 못 만났다" (굿모닝FM)
2019. 11.05(화) 09:21
이진혁, 굿모닝FM
이진혁, 굿모닝FM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굿모닝FM'에서 가수 이진혁이 코미디언 박미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진혁은 그룹 업텐션으로 활동하던 중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종 11명으로 구성된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이후 솔로로 전향해 신보를 발매했다.

이진혁은 '프로듀스X101'에서 아쉽게 탈락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정말 감사했다"며 "당시에는 내가 노력한 만큼 했고, 결과가 어떻든 애들 축하해주고 싶었다. 나는 일단 노력을 했으니까 괜찮다고 느끼고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진혁의 탈락은 당시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박미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직접 글을 적으며 이진혁을 위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미선은 "이진혁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이진혁은 "박미선 선배님이 그렇게 글을 써주니까 어린 마음에 너무 기뻤다. 대선배님이고 저를 아껴주는 걸 SNS를 통해 알려주니까. 얼떨떨했다"며 "그 유명한 박미선 선배님한테 칭찬 아닌 칭찬을 받으니까 엄청난 위로가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당시 자신의 아버지가 글을 보고 놀라 "박미선! 박미선"이라고만 말해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진혁은 "나중에 제 개인 SNS 계정이 생긴 후 직접 댓글을 달고 감사를 전했다. 아쉽게도 아직 한 번도 뵙지는 못했다"며 박미선과의 만남을 기약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