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교통사고, 피해자 합의→警 내사 "음주운전 NO" [종합]
2019. 11.05(화) 07:10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달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교통법규를 위반,중 지나던 택시와 추돌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과 택시 차량 운전자는 이 사고로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피의사실공표는 금지돼 있기에 자세한 사건 경위를 밝힐 수 없다"고 밝혔고, 당초 보도에서 입건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경찰 내사 단계이며 정국의 음주운전 사실은 없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국 교통사고와 관련해 "정국 본인의 착오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내 처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으나,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다"며 "이후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했다"며 "피해자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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