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미, 송도서 식당 운영하는 이유 "옥동자가 밥줄 끊어"
2019. 11.04(월) 09:43
아침마당 오재미
아침마당 오재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오재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오재미 이경애 김학래 김현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오재미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오재미는 "저는 '아침마당'에 신인상을 받고 나온 이후로 33년 만에 나온다. 사실은 10년을 얼굴 못생긴 걸로 먹고 살았었다. 그러다 옥동자가 나오면서 밥줄을 끊어놓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재미는 "선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는 코미디가 많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게 없어서 요즘 인천 송도에서 식당을 하면서 가족들끼리 운영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재미는 "맞는 코미디를 할 때 시청자들이 '아프겠다' 하면 이건 코미디가 아니다. 시청자들이 보고 기분이 좋아야 코미디다"라고 코미디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의 전했다.

이어 오재미는 "모든 물건을 가지고 맞았다. 그래도 절대 아프다는 표현을 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재미는 이용식이 들고 있는 징에 머리를 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평온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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