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로운 첫 키스→김민재 고백, 연애 세포 자극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19. 11.04(월) 09:17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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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10월 28일~11월 3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이정은에 "내 이름 모른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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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27, 28회에서는 동백(공효진)이 엄마 정숙(이정은)에게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백은 정숙과 함께 식당으로 갔다. 그는 정숙에게 포크를 건네주며 "어딜 가든 잘 먹어야 사랑을 받는다"고 이야기했다. 이 말은 27년 전 정숙이 동백을 버릴 때 했던 말이었다.

정숙은 동백의 말에 "너 그걸 다 기억하고 있냐"며 눈물을 흘렸다. 동백은 "그래. 맞다. 아무나 자식 버리는 거 아니지 않냐"며 "그 어린아이 마음속에 27년 동안 못 박아 놨던 말 이제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가 딸 이름 부르면 모른다고 해 줘라. 부탁이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벗어났다.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로운, 첫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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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연출 김상협, 이하 '어하루') 20회에서 은단오(김혜윤)와 하루(로운)가 첫 키스를 했다.

은단오와 하루는 교정에 있는 오래된 나무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스테이지가 시작되면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스테이지가 끝나자 은단오는 하루를 찾기 위해 뛰어나갔다. 은단오는 하루를 찾지 못해 울음을 터트렸다. 이때 하루가 나타났다. 하루는 은단오를 끌어안은 뒤 "보고 싶었다. 좋아한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은단오는 하루에게 입을 맞췄다.

◆ SBS '시크릿 부티크' 장영남, 기억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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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연출 박형기) 11회에서 박주현(장영남)의 기억이 돌아왔다.

박주현은 과거 자신을 둔기로 내리쳤던 오태석(주석태)과 마주쳤다. 하지만 박주현은 기억을 잃었기에 오태석을 자신의 후원자로 착각했다. 그는 오태석에게 "나를 데려다줬으면 하는 곳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박주현은 오태석과 함께 옷 가게를 방문했다. 박주현이 가게를 나서는 순간, 입구 구조물이 낙하하며 그의 머리를 가격했다. 이때, 박주현은 오태석의 정체를 기억해냈다. 그는 오태석을 피해 도망쳤다.

◆ tvN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엄현경에 "마음 아팠다" 속마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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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연출 한동화) 12회에서 이선심(이혜리)이 구지나(엄현경)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구지나는 이선심에게 "네가 오해하고 있는 것을 안다.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선심은 "나 오늘은 언니 말 들으려고 온 것 아니"라며 "내 이야기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선심은 "언니가 예전에 '상처는 아무한테 받는 게 아니라 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한테 받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나한테는 언니가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선심은 "돈도 돈이지만 믿었던 언니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게 더 마음 아팠다"며 "사람을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해 줘서 고맙다.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 JTBC '꽃파당' 김민재, 공승연에 고백 "은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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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연출 김가람) 14회에서는 마훈(김민재)이 개똥(공승연)이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훈은 개똥이가 궁으로 떠난다는 편지를 보고 그에게 달려갔다. 마훈은 가마에 탄 개똥이를 향해 "가지 마라. 내 옆에 있기로 했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이에 개똥이는 "내 선택이다"며 눈물을 흘렸다. 개똥이는 "그냥 나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개똥이의 말을 듣고 있던 마훈은 "은애한다. 가지 마라"며 울었다. 개똥이는 "늦었다"고 말한 뒤 그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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