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진종오, 코믹스런 포즈에도 '백발백중' [TV온에어]
2019. 11.04(월) 06:10
뭉쳐야 찬다, 진종오
뭉쳐야 찬다, 진종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뭉쳐야 찬다'에서 전 사격선수 진종오가 국가대표 출신 다운 사격 솜씨를 뽐냈다.

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가을 운동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씨름에 이어 네 번째 경기인 사격에 도전했다. 이에 모든 이들의 이목은 국가대표 사격선수 출신 진종오에 집중됐다.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진종오가 사격장비를 갖추기 시작하자 멤버들은 "멋있다. 달라 보인다"며 감탄하기 시작했다. 이어 진종오는 이들의 탄성에 화답이라도 하 듯 바람의 방향을 확인 한 뒤, 4개의 타깃을 모두 한 번에 맞추는 데 성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진종오는 "더 작은 것도 맞출 수 있냐"는 물음에 자신 있게 다음 도전인 분필 맞추기에도 완벽하게 성공하며 국가대표 출신임을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진종오의 연속적인 성공에 멤버들의 기대는 커져만 갔다. 이어 진종오는 날아가는 풍선 3개 맞추기에 도전했다. 진종오는 허재의 손에서 풍선이 떠나자마자 순식간에 모든 풍선을 터트리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렇게나 완벽한 사격 솜씨를 보이는 진종오에게 페널티가 부여돼야 하는 건 당연지사였다. 이에 상대팀 김용만은 "물구나무를 한 뒤에 쏘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안정환은 한 술 더 떠 "아니면 눈 감고 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말도 안 되는 요구였지만, 진종오는 "앞서 이만기가 씨름에서 양보했으니, 나도 백군이 요청하는 데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진종오의 차례가 돌아왔고, 그는 몸을 거꾸로 한 채 사격에 임했다. 진종오는 "과녁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며 불안해했지만, 이내 가장 작은 분필을 제외한 모든 타깃을 맞히는 데 성공해 청군의 점수 획득의 1등 공신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