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엄마 "부친상 애써줘 고마워…김건모 아버지 役, 속 깊더라"
2019. 11.03(일) 22:18
김건모 엄마 김건모 부친상 김건모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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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김건모 부친상에 와준 패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선미 여사가 건강한 모습으로 8개월 만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미 여사는 "인사가 늦었다. 아버지 장례 때 애 많이 써줘서 고맙다"면서 "이제 장례 때 만나지 말고 각자 결혼식에서 만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수홍 어머니는 "쓸쓸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이선미 여사는 "쓸쓸하지만, 이상하게 건모가 잘 챙긴다. 아빠가 살아 있었을 때는 엄마 옆에 아빠가 있으니 잘 돌보겠거니 생각했는가 보다. 이제는 자기가 더 관심을 쏟는데 환장하겠더라. 이제는 자기가 아빠 자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건모한테 세밀한 면이 있더라. 그리고 자기가 잘 못 보니 부산에 사는 아들 가족을 다 올려서 지금은 같이 살게 됐다. 사람이 많아져서 힘들지만 친근감이 생기더라. 너무 속이 깊은 아들이더라"라며 고마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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